iPhone의 자동 수정(Auto-Correction)처럼 Mac의 Safari에도 문법과 철자 실수를 줄여 주는 유용한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Safari의 자동 고침 기능은 완벽하지 않아서, 사용자가 올바르게 입력한 사용자 이름, 비밀번호, 웹사이트 주소, 생소한 단어까지 멋대로 '수정'해 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Safari가 입력 내용을 함부로 바꾸는 것이 불편하다면 아래 단계에 따라 이 기능을 끌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다면 직접 켜서 활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Safari에도 자동 고침 기능이 있을까?
자동 고침은 흔히 오토커렉트(autocorrect)라고 불리며, iPhone의 대표적인 기능 중 하나입니다. iPhone은 사용자가 입력하려는 텍스트를 예측하고, 시스템이 판단하기에 의도한 문장이라고 여겨지면 자동으로 교정해 줍니다. Safari의 '자동 고침' 기능도 이름만 다를 뿐 상당히 비슷하게 작동합니다. 입력 중인 텍스트의 문법과 철자를 검사하고 자동으로 바로잡아 줍니다.
다만 Grammarly 같은 전문 교정 도구만큼 정교하지는 않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그래도 일상적인 글쓰기를 시작하기에는 충분히 유용한 수준입니다.
Mac Safari에서 자동 고침 켜고 끄는 방법
Safari의 자동 고침을 켜거나 끄려면 메뉴 막대에서 해당 옵션만 찾으면 됩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Mac에서 Safari를 실행합니다.
- 화면 상단 메뉴 막대에서 편집(Edit)을 클릭합니다.
- 맞춤법 및 문법(Spelling and Grammar)으로 이동합니다.
- '입력하는 동안 맞춤법 검사(Check Spelling While Typing)', '맞춤법과 함께 문법 검사(Check Grammar with Spelling)', '자동으로 맞춤법 고치기(Correct Spelling Automatically)' 항목을 켜거나 꺼서 각 기능을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합니다.

기능을 켜 두면 이후 Safari에서 글을 작성할 때 오타가 있는 단어 아래에 파란색 또는 빨간색 밑줄이 표시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Safari가 올바른 단어를 제안해 주거나, 자동으로 해당 단어를 변경하기도 합니다.
Mac Safari에서 맞춤법·문법 오류 직접 확인하기
작성이 끝난 후 스스로 검토하고 싶다면, Safari에서 맞춤법과 문법 오류를 수동으로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Safari가 제시하는 교정 제안을 직접 판단해서 적용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Mac에서 Safari를 실행합니다.
- 화면 상단 메뉴 막대에서 편집(Edit)을 클릭합니다.
- 맞춤법 및 문법(Spelling and Grammar)을 선택합니다.
- 맞춤법 및 문법 보기(Show Spelling and Grammar)를 클릭합니다.

Safari는 맞춤법 및 문법 창을 열어 작성 중인 텍스트에 오타가 있는지 알려 줍니다. 검토가 끝나면 창 왼쪽 상단의 x 버튼을 눌러 닫으면 됩니다.
이제 실수를 바로잡을 차례
Safari와 함께라면 문법 실수를 고치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필요할 때 언제든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불필요할 때는 Safari가 글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이후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문법 실력을 연습하고 다듬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