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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이란? 테일게이팅(Tailgating) 공격의 정의와 예방 방법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데이터 유출 및 사이버 공격의 95%는 인적 오류(human error)에서 비롯됩니다. 이를 고려하면 기업 보안을 위협하는 가장 흔한 요인은 바로 '사람의 심리'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참고: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최초의 사이버 공격은 1988년, 유명 암호학자의 아들인 로버트 태판 모리스(Robert Tappan Morris)가 배포한 웜(worm)을 통해 처음 감지되었습니다. 이후 온라인 공격은 끊임없이 진화해 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중 하나인 테일게이팅 공격은 어떤 유형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이란?

소셜 엔지니어링(Social Engineering)은 피싱(phishing), 프리텍스팅(pretexting), 베이팅(baiting), 쿼드 프로 쿼(Quid Pro Quo), 그리고 최근 가장 만연한 테일게이팅(tailgating)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용어입니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이러한 공격을 실행할 때 기술적 취약점보다 인간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합니다. 피해자를 속여 개인 정보에 접근하고, 제한 구역의 보안을 무너뜨리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은 가장 악질적인 유형의 공격으로 꼽힙니다. 보안의 첫 번째 방어선인 직원이 곧 가장 취약한 고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부주의한 클릭 단 한 번만으로도 회사에 수만 달러의 손실을 입힐 수 있습니다.

종합 보호를 위한 추천 백신 프로그램

Systweak Antivirus는 Windows 시스템을 바이러스, 멀웨어, 스파이웨어 등 각종 위협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보안 도구입니다. 익스플로잇 방어, 실시간 위협 차단, 시작 프로그램 검사, USB 보호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종합적인 시스템 보안에 도움을 줍니다.

테일게이팅(Tailgating) 공격이란?

테일게이팅 공격은 전자 출입 통제 시스템으로 관리되는 제한 구역에 공격자가 무단으로 침입하려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공격자는 대부분 배달원이나 운전기사 등으로 위장한 뒤 건물 밖에서 대기하다가, 출입 권한이 있는 직원이 문을 열면 문을 잡아달라고 부핤 뒤따라 들어가는 방식으로 접근권을 얻습니다.

다만 규모가 큰 조직에서는 RFID 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속임수가 늘 통하지는 않습니다. 이를 우회하기 위해 공격자는 출입자의 바로 뒤에 붙어 함께 들어가곤 합니다. 결국 목표는 하나, 물리적으로 현장에 침입하는 것입니다.

또한 공격자들은 직원으로 위장해 점심시간이나 흡연 구역에서 어울린 뒤 가짜 출입카드를 만들거나 카드 걸이를 빌려오는 수법도 사용합니다. 이 과정에서 카드를 훔쳐 복제할 기회를 기다립니다.

정리하자면, 테일게이팅은 무단 인원이 피해자를 속이거나 사용자를 조작해 조직 구내에 출입하는 흔한 보안 침해입니다. 테일게이팅은 '피기백킹(piggybacking)' 공격이라고도 불립니다. 흥미로운 점은 해커만 이 수법을 쓰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직원들도 회의를 빠져나가거나 시간 제한을 피하려고 사용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피기백킹은 조직에 상당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테일게이팅 공격으로 인한 손실이 15만 달러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테일게이팅 공격의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 정보를 불법적인 목적으로 훔치는 것입니다.

테일게이팅(소셜 엔지니어링) 공격 예방 방법

요즘 조직들은 온라인 공격에 대비해 방화벽, 네트워크 보안 등에 자원을 집중 투자하다 보니 정작 흔하게 발생하는 물리적 침해 사고를 놓치기 쉽습니다. 조직을 완벽하게 보호하려면 물리적 공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사이버 범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어떤 취약점이 악용될 수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아래 수칙을 실천하면 테일게이팅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누가 뒤따라오는지, 누구를 위해 문을 열어주는지 항상 주의하세요. 특히 출입이 제한된 구역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 주변 사람들을 잘 살피고, 낯선 사람이 보안 절차를 몰래 통과하는 것을 발견하면 즉시 경비팀에 신고하세요.
  • 예의를 갖추는 것은 좋지만, 스마트카드 출입이 필요한 문 앞에서는 예외입니다. 제한 구역으로 통하는 문을 잡아주지 마세요.
  • 낯선 사람이 구내나 제한 구역을 배회하는 것을 발견하면 말을 걸어 올바른 장소까지 안내하세요.
  • 개인 정보나 보안 출입 권한을 공유하는 상대에게는 경계심을 늦추지 마세요.
  • 자리를 비울 때는 반드시 컴퓨터와 기타 기기를 잠그세요.
  • 서면 허가 없이는 모르는 사람이 제한 구역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하세요.
  • 배달원이 보안 구역에 대한 출입을 요청하면 절대 허가하지 마세요.
  • 구내에 있는 동안에는 출입증·신분증을 몸에 지니고, 분실하거나 남에게 넘겨주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USB, 메모리 카드 등 외부 저장장치는 반드시 확인 후에만 시스템에 연결하세요.

위 수칙들을 기억하고 실천한다면 테일게이팅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으로부터 조직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아울러 어깨너머 훔쳐보기(shoulder surfing), 피싱 등 다른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도 미리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ystweak Antivirus 같은 적절한 보안 솔루션과 위에서 소개한 예방 수칙을 함께 활용하면 테일게이팅 공격을 비롯해 시스템 보안과 데이터를 위협하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조직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혹시 테일게이팅을 당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시도하는 현장을 목격하신 적이 있나요? 여러분이 어떻게 대응했는지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