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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야간 모드·블루라이트 필터 차이점과 설정 방법 총정리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밤에 화면을 더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야간 모드(Night Mode)블루라이트 필터입니다. 두 기능 모두 빠른 설정(Quick Settings) 메뉴에서 손쉽게 켜고 끌 수 있으며, 특정 시간대에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예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기능의 차이점과 실제 사용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의 블루라이트 필터와 야간 모드는 안드로이드 파이(Android Pie)에 처음 도입된 야간 모드와는 조금 다르게 작동합니다. 두 기능 모두 해가 지면 화면을 더 쉽게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삼성의 야간 모드는 화면의 요소들을 어둡게 처리해, 어두운 환경에서 휴대폰의 밝은 화면이 눈에 덜 부담스럽게 느껴지도록 합니다. 반면 블루라이트 필터는 화면에서 나오는 청색광의 양을 줄여주는 소프트웨어 방식의 기능입니다.

삼성 야간 모드와 블루라이트 필터의 차이점

야간 모드는 휴대폰 인터페이스(UI) 요소의 색상을 반전시킵니다. 흰색이 검은색으로 바뀌는 방식으로, 안드로이드 파이에서 처음 선보인 야간 모드를 활용합니다. 이를 통해 밤에는 화면이 덜 밝아져 가독성이 좋아집니다. 다만 야간 모드가 모든 앱에서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 쇼핑 앱은 물론, 삼성 자체 앱인 삼성 헬스(Samsung Health)조차 야간 모드를 따르지 않습니다. 어떤 앱은 지원하고 어떤 앱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결과가 들쑥날쑥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블루라이트 필터는 화면 자체의 출력에 영향을 줍니다. 이 기능은 앱이 특정 가이드라인을 따르는지와 무관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서 보편적으로 적용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면에 무엇이 표시되든 청색광 출력을 줄여줍니다. 블루라이트 필터는 야간 모드처럼 화면을 어둡게 하지는 않지만, 청색광을 걸러주면 잠들기가 더 쉬워지고 전반적인 수면의 질도 향상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두 기능 모두 어두운 환경에서 눈의 피로와 빛 민감도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야간 모드 및 블루라이트 필터 수동으로 켜는 방법

야간 모드나 블루라이트 필터를 켜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알림 패널을 아래로 스와이프하는 것입니다. 한 번 더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빠른 설정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이곳에는 Wi-Fi, 블루투스, 손전등처럼 휴대폰의 각종 서비스를 켜고 끌 수 있는 아이콘이 모여 있습니다. 화면을 오른쪽으로 밀어 야간 모드 또는 블루라이트 필터를 찾은 뒤 한 번 탭하면 켜지고, 다시 한 번 탭하면 꺼집니다.

설정 메뉴에서 야간 모드 사용하기

야간 모드는 설정에서도 켤 수 있으며, 자동으로 켜고 끄도록 예약하는 옵션 역시 설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 설정 > 디스플레이로 이동합니다.
  2. 오른쪽의 야간 모드 토글을 탭해 야간 모드를 켜거나 끕니다.
  3. 야간 모드를 자동으로 켜고 끄도록 예약하려면 왼쪽의 야간 모드 항목을 탭합니다.

예약 화면에서는 일몰부터 일출까지 옵션을 선택해 매일 저녁 자동으로 켜지고 아침에 꺼지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사용자 지정을 선택해 원하는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을 직접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블루라이트 필터 역시 설정 > 디스플레이 내 관련 메뉴에서 강도를 조절하고 동일한 방식으로 예약 설정이 가능합니다. 밤마다 손으로 켜고 끄는 번거로움 없이 자동 예약을 활용하면 눈 건강과 수면의 질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