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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아이패드에서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어·미니로 데이터 옮기는 4가지 방법

새로운 아이패드는 구형 모델보다 훨씬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최신 출시된 11인치 또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등 새 아이패드를 구입하셨다면, 이제 기존 아이패드의 데이터를 새 기기로 옮기고 익숙한 환경 그대로 사용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구형 아이패드에서 새 아이패드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법은 한 가지가 아닙니다. 일부 방법은 모든 콘텐츠와 설정을 한 번에 옮길 수 있고, 어떤 방법은 사진, 음악, 동영상처럼 특정 유형의 데이터만 선택적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맞는 방법을 골라 활용해 보세요.

  • 방법 1: 새 아이패드 초기 설정 과정에서 데이터 전송
  • 방법 2: 설정이 끝난 후에도 데이터 전송 가능
  • 방법 3: iCloud를 이용한 전송
  • 방법 4: iTunes(컴퓨터)를 이용한 전송

방법 1. 빠른 시작(Quick Start)으로 구형 아이패드 → 새 아이패드 전송

iOS 11부터 도입된 빠른 시작(Quick Start) 기능은 기존 기기의 정보를 활용해 새 기기를 손쉽게 설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iCloud 백업에서 복원하는 방식으로 모든 콘텐츠와 설정을 그대로 옮길 수 있습니다.

특히 iOS 12.4 이상이 설치된 기기라면 사전에 백업하지 않아도 구형 아이패드에서 새 아이패드로 데이터를 직접 전송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방법 2. 설정 완료 후 구형 아이패드 → 새 아이패드 전송

여러 사정으로 초기 설정 과정에서 데이터를 옮기지 못했고, 이미 새 아이패드를 사용하던 중에 구형 기기에 저장된 자료가 필요해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 새 아이패드를 초기화하고 설정 과정을 다시 진행 — 기존 콘텐츠와 설정이 모두 삭제됩니다.
  • 서드파티 전송 도구를 활용 — 초기화 없이 필요한 파일만 안전하게 전송합니다.

→ 새 아이패드의 기존 데이터를 지워도 괜찮다면: 설정 > 일반 > 재설정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로 기기를 초기화한 뒤, 설정 과정을 다시 시작하세요. 이후 구형 아이패드에서 직접 전송하거나 iCloud/iTunes 백업에서 복원하면 됩니다.

→ 초기화 없이 필요한 파일만 옮기고 싶다면: AOMEI MBackupper 같은 전문 iOS 데이터 전송 도구를 활용하면 연락처, 메시지, 사진, 동영상, 음악 등 원하는 항목만 골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전체 데이터, 특정 유형, 일부 사진이나 노래, 특정 문자 메시지까지 자유롭게 미리 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AOMEI MBackupper로 데이터 전송하는 순서

1. AOMEI MBackupper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합니다.

2. 프로그램을 실행한 뒤 USB 케이블로 구형 아이패드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화면의 안내에 따라 '신뢰'를 누릅니다.

3. 도구 모음에서 Transfer to Computer(컴퓨터로 전송)를 클릭합니다.

4. 전송할 데이터를 선택합니다. 여기서는 사진을 예로 들겠습니다.

5. 저장 경로를 지정한 후 Transfer 버튼을 눌러 사진을 컴퓨터에 저장합니다.

6. 구형 아이패드 연결을 해제하고 새 아이패드를 컴퓨터에 연결한 뒤, Transfer to iPhone 옵션을 선택하고 앞서 내보낸 데이터를 불러옵니다.

7. 마지막으로 Transfer를 클릭하면 새 아이패드로 데이터가 전송됩니다.

참고: 구형 아이패드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계획이라면 'Erase iPad' 도구로 기기를 완전히 삭제하세요. 데이터를 여러 번 덮어써 복구 가능성을 100% 차단해 줍니다.

방법 3. iCloud로 구형 아이패드 → 새 아이패드 전송

iCloud를 이용하려면 먼저 구형 아이패드를 iCloud에 백업해야 합니다. 모든 콘텐츠와 설정을 옮길 수 있지만, 무료 저장 공간은 5GB뿐이라 백업 용량이 이를 초과하면 실패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 구형 아이패드 백업: 설정 > 본인 이름 > iCloud > iCloud 백업 > 지금 백업하기를 차례대로 눌러 백업을 생성합니다.

● 새 아이패드에서 복원: 기기 설정을 진행하다가 App과 데이터 화면이 나타나면 iCloud 백업에서 복원을 선택합니다.

방법 4. iTunes로 구형 아이패드 → 새 아이패드 전송

구형 아이패드의 모든 것을 새 아이패드로 옮기고 싶다면 iTunes(또는 macOS의 Finder)를 이용하는 것이 답입니다. 거의 모든 데이터와 설정을 전송할 수 있으며, iCloud와 달리 공간 제한이 없고 Wi-Fi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백업 파일 크기가 큰 만큼 완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 구형 아이패드 백업: iTunes 실행 > 구형 아이패드 연결 > 기기 탭 클릭 > 요약 페이지로 이동 > 이 컴퓨터 선택 > 지금 백업 클릭.

● 새 아이패드에서 복원: 새 아이패드 연결 > 요약 페이지로 이동 > 백업 복원 클릭 > 미리 만들어 둔 백업 파일 선택.

마무리

지금까지 구형 아이패드에서 새 아이패드 프로/에어/미니로 데이터를 옮기는 4가지 방법을 살펴봤습니다. 아직 새 아이패드를 설정하지 않았다면 초기 설정 과정에서 바로 전송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간편합니다. 이미 설정을 마쳤다면 AOMEI MBackupper를 활용해 필요한 파일만 골라 옮기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전송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빠르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