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드디어 Windows 11의 작업 관리자(Task Manager) 앱 업데이트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보이는 증거가 등장했습니다. 트위터 사용자 @FireCubeStudios(Gustave Monce를 통해 전해진 정보로 추정)는 최신 Windows Insider 개발자 채널(Dev Channel) 빌드 속에 기존 Windows 도구의 새 버전이 숨겨져 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Windows 11 디자인 언어를 완벽히 반영한 새 UI
예상대로 이 새로운 작업 관리자는 Windows 11의 디자인 요소를 크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최신 WinUI 디자인 구성 요소와 Mica 효과를 적용했으며, 기존의 탭 방식 인터페이스 대신 세련된 사이드바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또한 화면 상단에는 CPU, GPU, 메모리, 디스크, 네트워크 사용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실시간 미리보기가 배치되어 있어 시스템 상태를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크 모드까지 고려하여,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설정 메뉴도 포함시킨 것으로 전해집니다.
아직은 완전하지 않은 숨겨진 기능
다만 새 작업 관리자가 아직 숨겨진 상태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모든 기능이 온전히 작동하지는 않습니다. 일부 조작 과정을 거쳐 강제로 활성화할 수는 있지만, 불안정할 가능성이 높아 일반 사용자가 임의로 수정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아래에 유출된 스크린샷을 첨부했으니 미리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Windows 기본 앱 리뉴얼 흐름의 연장선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를 공식 발표한다면 새 작업 관리자는 충분히 환영할 만한 변화입니다. Windows 전반의 외관을 정비하려는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음악 플레이어, 그림판(Paint), 메모장, 그리고 Microsoft Store까지 이미 다양한 기본 앱들이 근대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개편된 바 있습니다.
이렇게 탄생할 새로운 작업 관리자 앱,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기대와 의견을 댓글로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