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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쇼크(Shellshock)란? Bash 셸의 치명적인 원격 제어 취약점 완벽 정리

셸쇼크(Shellshock)란 무엇인가?

셸쇼크(Shellshock)는 Bash 셸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발견된 코딩 취약점의 통칭입니다. 리눅스(Linux)와 맥 OS X(Mac OS X)를 포함한 유닉스(Unix) 기반 운영체제에 영향을 미치며, 공격자가 시스템을 원격으로 완전히 장악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발견 경위와 영향 범위

이 취약점은 2014년 9월 스테판 샤젤라스(Stéphane Chazelas)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CVE-2014-6271 및 CVE-2014-7169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 결함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존재했으며, Bash 4.3 버전까지 모든 버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공격 방식

셸쇼크는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도 악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합니다. 공격자는 특수하게 조작된 Bash 함수 끝에 임의의 악성 코드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취약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공격자는 시스템에 대한 명령줄(command-line) 접근 권한을 획득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프로그램을 제한 없이 실행하거나 메모리를 탐색해 민감한 데이터를 추출하고, 자가 복제형 웜(self-propagating worm)을 유포하는 등의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응 및 예방 방법

셸쇼크의 영향을 받았던 대부분의 서버 및 운영체제 공급업체는 이미 이 문제를 수정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했습니다. 또한 시스템이 셸쇼크에 노출되어 있는지, 패치가 정상적으로 적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진단 도구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기업과 조직은 로그 모니터링 기법을 활용해 셸쇼크 악용 시도의 흔적을 탐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공격의 페이로드는 URL이나 HTTP 헤더를 통해 전달되기 때문에 반드시 로그에 기록이 남기 때문입니다.

심각도 평가

미국 컴퓨터비상대응팀(US-CERT)의 국가 취약점 데이터베이스(NVD)는 이 결함의 심각도를 최고 수준인 10.0점으로 평가했습니다. 셸쇼크는 이처럼 극도로 높은 위험 등급 때문에 하트블리드(Heartbleed) 취약점과 자주 비교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