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 >> 컴퓨터 >  >> 하드웨어 >> 하드웨어

아이패드가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 장단점 완벽 분석

아이패드가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 장단점 완벽 분석

애플의 아이패드 라인업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졌고, 이 때문에 애플은 아이패드를 노트북 대체제로 계속해서 내세우고 있습니다. 무거운 사진 편집이나 영상 작업 같은 고사양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아이패드는 정말 훌륭한 기기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여러 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해야 하는 사용자라면 아이패드만으로는 노트북을 완전히 대체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아이패드가 노트북 대체제로 적합한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패드로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 경우

필요한 앱은 모두 있다

많은 사용자에게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은 웹 서핑, SNS 이용, 이메일 확인 정도의 도구일 뿐입니다. 만약 당신도 그렇다면 아이패드는 노트북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습니다. 수백만 개의 앱이 제공되면서 아이패드는 놀라운 생산성 기기로 발전했습니다. 거의 모든 은행이 전용 앱을 제공해 손쉽게 자산 관리를 할 수 있고, 주요 쇼핑몰들도 앱을 갖추고 있어 소파에서 일어나지 않고도 마음껏 쇼핑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가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 장단점 완벽 분석

데스크톱급 웹 브라우저

그렇다면 실제 업무는 어떨까요? 아이패드는 이 역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iPadOS 13의 등장으로 데스크톱급 Safari가 탑재되었습니다. 덕분에 방문하는 웹사이트에서 호환성 문제가 크게 줄었고, 모바일용 페이지를 보는 일도 훨씬 드물어졌습니다. 파일을 내려받는 다운로드 관리자도 제공되며, 받은 파일은 맥의 파인더(Finder)나 윈도우의 파일 탐색기와 유사한 '파일' 앱으로 바로 저장됩니다.

아이패드가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 장단점 완벽 분석

오피스 프로그램과 액세서리

데스크톱 수준의 품질을 갖춘 애플 iWork 스위트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의 조합 덕분에 노트북 수준의 작업을 손쉽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디자인하고, 스프레드시트를 작성하고, 과제 리포트를 쓰는 것까지 모두 아이패드 하나로 가능합니다. 또한 수십 가지 블루투스 키보드와 케이스가 출시되어 있어 아이패드에 키보드를 연결해 더 편하게 타이핑할 수 있습니다. iPadOS 13부터는 마우스 연결도 지원되기 시작했는데, 이것만으로도 아이패드가 노트북 대체제로서 신뢰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멀티태스킹

멀티태스킹은 어떨까요? 노트북 사용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여러 앱을 동시에 실행하는 능력입니다. 아웃룩과 크롬을 함께 띄워놓은 상태에서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식이죠. 아이패드에서는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동작하지는 않지만, 같은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습니다.

멀티윈도우 기능을 활용하면 두 개의 앱을 나란히 실행할 수 있습니다. 화면 한쪽에는 브라우저를, 다른 쪽에는 메모 앱을 띄워놓을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화면 구석의 작은 창에서 재생할 수 있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놓칠 걱정도 없습니다. 넷플릭스 대신 사진 앱 같은 다른 앱을 열어두면, 필요할 때 화면 옆에서 슬라이드 형태로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노트북을 대체하기 어려운 경우

아이패드를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맞는 선택은 아닙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신중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가용 앱에는 성능 부족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상은 전문적인 사진·영상 편집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사용자입니다. 아이패드에도 훌륭한 사진·영상 편집 앱이 많고 데스크톱에 필적하는 기능을 제공하지만, 아쉽게도 항상 그 수준에 미치지는 못합니다. 아이패드에서 이런 작업을 하려면 어느 정도 타협이 필요한데, 수많은 전문가들에게 이는 용납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전용(사내) 소프트웨어 사용 불가

회사에서 자체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면, 아이패드로 노트북을 대체하는 것은 즉시 불가능하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아직도 많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구축한 소프트웨어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수백만 개의 앱이 존재하더라도 해당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앱이 없을 수 있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가 아니더라도, 일부 발표 자료는 데스크톱급 오피스 프로그램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아이패드용 파워포인트는 정말 훌륭하지만 데스크톱 버전만큼은 아닙니다. 업무상 이런 기능에 크게 의존한다면 아이패드는 노트북 대체제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아이패드가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 장단점 완벽 분석

커스터마이징의 한계

데스크톱 운영체제의 매력은 자신의 취향대로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iPadOS는 사정이 다릅니다. macOS와 비슷한 독(dock)을 제공하긴 하지만, 내부 시스템은 여전히 꽤 잠겨 있어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제한적입니다.

그렇다면 아이패드는 정말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요? 답은 노트북 사용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흑백논리로 단정 지을 문제가 아니며, 결국 개인의 필요에 달려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아이패드는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요? 물론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라면 스마트폰도 마찬가지 역할을 해낼 수 있습니다. 몇 가지 핵심 앱과 웹 브라우저만 필요한 사용자에게는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합니다. 전문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사용자라면 아이패드를 생산성 기기보다는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가요? 아이패드를 노트북처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경험을 들려주세요.